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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서비스의 확장성
최근 미국의 타코 전문점이자, 치폴레의 라이벌인 타코벨이 30일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Taco Lover's Pass로 명칭이 정해졌으며, 이 구독 서비스가 있는 고객은 어플에서 매일 바삭한 타코, 소프트 타코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의 비용은 월 5~10 달러로 저렴한 편이며, 얌브랜드에 속한 타코벨은 총 17개 주에서 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성공 가능성은?
타코벨의 이러한 시도는 QSR 기업 중 최초가 아닙니다.
버거킹은 아침 메뉴 홍보를 위해 2019년도, 한 달에 5달러인 커피 구독을 시작했지만 생각과는 달라 이를 중단했으며, 미국의 Panera Bread는 2020년도에 한 달 8.99달러에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5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타코벨도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과 안정적인 매출액 확보를 위해 이를 기획하였으며, 많은 소비자가 타코벨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이를 기획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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