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마감시황] 2021년 9월 15일 미국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주요 지수

S&P500은 위와 같이 전체적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 부문과 에너지 부문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으며, 엔터테인먼트 대표주 중에 하나인 컴캐스트는 CFO가 구독자 증가폭 감소를 언급하여 -7.3%의 큰 하락폭을 그렸습니다. 

[컴캐스트, CMCSA]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케이블 방송사,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 유니버셜 영화 독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다우지수와 S&P500, 나스닥지수는 각각 -0.84%, -0.57%, -0.45%를 기록하며 조정장을 보여줬습니다.

원자재의 경우에는 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으며, 유가 또한 70달러선을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CNN 공포 탐욕 지수는 32로 지난 37 이하로 떨어져 조정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하락장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기에, 극심한 공포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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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이 테슬라, GM, 포드를 제치고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리비안의 설립자이자 CEO인 RJ는 트윗을 통해 고객의 첫 번째 픽업트럭이 오늘 아침 일리노이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보다 5.3%, 7월보다 0.3% 상승했다는 노동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할 경우 상승폭은 0.1%에 불가합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신호임을 보입니다.

미국의 유명 투자자인 캐빈 오리어리가 2021년 말까지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량을 포트폴리오의 3%에서 7%로 두 배 이상 늘리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발표에서 비트코인이 '쓰레기'라고 언급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자산으로 인식 변화가 있을 것이며, 이는 언제 일어날지는 미지수임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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