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
다우지수가 5일 연속 하락했었던 지난주와는 달리 261.91 포인트 상승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07%를 기록하며, 4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횡보를 기록했고, 마이크로소프트 0.43%, 애플 0.39%, 구글 1.03%, 아마존 -0.34% 등을 기록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에너지 원자재의 흐름이 상승세인 것이 반영되어, 에너지 섹터의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아래와 같이 유가가 70 달러를 넘겼습니다.
특히 천연가스는 잠깐 하락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다시 5.14%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켜갔습니다.
CNN 공포 탐욕 지수는 아래와 같이 37을 기록하며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횡보장에 있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함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
최근 중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성이 엄청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수가 올 8월 중순까지 81,000개 증가하며, 현재 총 321,000개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오라클의 어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라클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장 마감 후, -3.39%를 기록했습니다.
오라클의 가장 큰 사업부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매출 기준 6% 성장을 보였으며, 오라클은 이와 관련하여 투자 자본을 10억 달러 이상 늘려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 Earnings : $1.03 per share, adjusted, vs. 97 cents per share
- Revenue : $9.73 billion, vs. $9.77 billion
지난달 대비 35% 이상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과 더불어 유럽의 천연가스 비축량 부족이 올 겨울 천연가스 가격 상승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역사적으로 올해 이맘때 저장되는 천연가스의 양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이는 겨울을 대비할 충분한 양이 아닙니다.
EIA(미 에너지 정보청)에 따르면 미국도 마찬가지로 천연가스 저장량이 지난 5년 평균보다 7.6% 낮으며, 유럽의 경우 같은 기준으로 16%가 낮아 '위기'라는 표현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마트의 암호화폐 결제 가능 소식이 가짜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런 루머로 인해서 라이트코인이 급등했었는데, 사실이 밝혀진 후, 다시 급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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