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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실시간 뉴스] Arm CEO, IPO 상장보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반도체 투자전쟁에 득이 된다! (feat. 엔비디아 액면분할)

미국주식 실시간 뉴스 2021. 7. 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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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인 엔비디아의 $40B ARM 인수

지난 몇 주 동안 엔비디아의 Arm 인수와 관련되어 뉴스가 몇몇 나왔었습니다.
특히, Arm의 주요 파트너사인 MediaTek, Marvell, Broadcom의 경영진들 모두가 엔비디아의 Arm 인수에 동의를 하면서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그 이유를 요약하자면 해당 경영진은 엔비디아의 투자가 GPU 및 AI에 대한 전문 지식을 Arm에 제공하는 것이므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엔비디아가 Arm의 개방형 라이센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파트너 제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Arm의 기술은 휴대폰에서부터 자동차, IoT, 데이터 센터 등 우리 주변 모든 곳을 넘어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기에 그 영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rm CEO, "IPO보다 엔비디아 합병이 효율적!"

Arm의 CEO는 최근 이슈에 대해 Arm의 IPO 상장보다는 엔비디아와의 합병이 자체적으로도 도움이 되며, 앞으로 반도체 전체시장에 이득이 되는 구조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Arm 소유주가 2016년도에 $32B으로 인수한 손정의의 소프트뱅크이기에 IPO를 통해 단기적으로 재무 상태를 강화시키고 주가 상승을 이뤄낼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단기적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제공해야하기에 이에 대한 압박이 오히려 혁신할 수 있는 능력 범위를 제한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4:1 액면분할

엔비디아가 지난 5월 21일, 주식 4:1 액면분할을 발표했었습니다.
따라서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x4 주식수를 배정받게 됩니다.

엔비디아는 과거 4번의 액면분할이 있었고, 가장 최근은 2007년 9월 3:2의 비율로 액면분할을 했었습니다.
따라서 약 14년만의 액면분할인 것입니다.

해당 뉴스 발표 후부터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현재 $820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엔비디아 및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와 분석을 원하시면 아래 글을 통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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