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마감시황] 2021년 10월 8일 유럽, 러시아의 에너지 인질 되다

주요 지수

단기적으로 부채 한도를 증가시키는 데에 합의가 도달함에 따라 주요 지수들은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0.98%, S&P 500은 0.83%, 나스닥은 1.05% 상승하면서 대부분이 1%대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애플이 0.91%, MS가 0.59%, 구글이 1.21%, 아마존이 1.24%, 테슬라가 1.39% 상승하였으며, 페이스북은 -1.3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30년도까지 매출을 2배로 확대하기로 한 GM의 계획에 따라 투자자들의 GM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4.7%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원유와 천연가스는 2%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며, 어제 하락분을 다시 메꿨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잠시 조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은 -1.26%, 이더리움은 1.26%를 기록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 심리 지표인 CNN 공포 탐욕 지수는 지수가 동반 상승함에 따라 전일 27에서 32로 상승하면서 다시금 회복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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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러시아는 최근 치솟는 천연가스 가격에 따라 유럽의 PNG 가스 공급을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유럽이 에너지에 관하여 러시아에 크게 좌우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상황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유럽에 추가적으로 파이프라인 Nord Stream 2를 추가하기 위해 독일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를 더 압박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유럽 가스 공급을 보류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들의 목표 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와 맞춤형 도구를 개발한 스타트업, Ally.io를 인수했습니다.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소프트웨어 앱을 통해 이렇게 간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Teams에 추가하면서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Ally.io의 고객으로는 드롭박스와 세일즈포스의 슬랙이 있습니다.

미국의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설립한 펀드 CEO에 의해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을 넘어서 주류로 취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투자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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