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
금일 주요 지수는 횡보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 S&P 500은 0.3%, 나스닥은 0.73% 상승하였으며, 인플레이션 압박을 이겨내기 전까지는 이러한 횡보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블룸버그가 칩 부족으로 인해 아이폰 13 생산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이후 0.42% 하락했습니다.
원자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유는 80불을 유지하고 있고, 천연가스를 비롯해 금과 은, 구리 모두 약 3%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을 보였던 최근 상황을 벗어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약 3%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중국이 채굴을 금지한 이후, 2개월 만에 미국이 최대 비트코인 채굴 국가로 올라왔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CNN 공포 탐욕지수는 32를 유지하면서, 최근 횡보장에 대한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
연준이 11월 중순부터 '점진적인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100억 달러의 국채와 50억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이 축소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인플레이션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차질이 없을 경우, 테이퍼링 종료 시점은 2022년 중반입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는 테슬라가 9월에 고객에게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였을 때, 리콜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NHTSA가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지 몇 주 후에 '긴급 조명 감지 업데이트'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최근까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응급 구조대 차량과 충돌하는 등과 같은 12가지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12곳의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도 유사한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연방 리콜 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이 캐나다 배우 윌리엄과 함께 올해 다섯 번째로 뉴 셰퍼드 로켓 발사를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유인 우주 비행은 두 번째이며, 시작부터 끝까지 총 11분간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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