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마감시황] 2021년 11월 17일 루시드 시총 포드 넘어

주요 지수

소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와 홈디포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소비자 지출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며, 현재부터 약 9%의 S&P 500 수익률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IEA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세계 석유 시장은 타이트한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유가 반등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수요 감소가 아닌 공급 증가로 인한 결과로, IEA는 석유 수요 전망을 2021년 하루 550만 배럴, 2022년 340만 배럴로 지난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공급은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세계 석유 생산량이 하루 15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에서만 40만 배럴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하락했습니다.
하락에 대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지속해서 가상화폐 채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CNN 공포 탐욕 지수는 82를 유지하면서 여전히 극도로 높은 탐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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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루시드의 시가총액이 포드를 넘어섰습니다.
차량 예약이 급증했으며, 2022년 생산 계획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주가는 24% 급등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자동차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3,000~17,000대의 예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퀄컴이 투자자 회의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한 후 7.9%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애플에 무선 연결 반도체 칩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2023년 이는 전체 매출의 20%만 달할 것이며,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와 관련하여 독점 금지 문제와 영국의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한 2단계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단계 조사 결과, 인수 합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인수는 2022년 3월 전까지 마감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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