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마감시황] 2022년 1월 4일 애플 최초 시총 3조 달러 돌파

주요 지수

새해 첫 시작일부터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체 지수는 아래와 같이 다우존스 0.68%, S&P 500 0.64%, 나스닥 1.2% 상승하며 기존 하락세를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애플의 시총은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를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국채 10년 물 수익률이 1.6%를 웃돌면서 은행주들의 상승세를 가속하였고, BOA를 비롯한 대부분의 은행주들의 주가는 2~5% 상승하였습니다.

유가는 2022년 추가 회복에 대한 희망에도 불구하고 OPEC+가 추가 산유량 증가에 동의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 증가가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월요일 유가는 배럴당 78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자가 하락세에 매수를 했지만 더 많은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이 형성됨에 따라 -2.33%를 기록하였고, 이더리움도 -2.82%를 기록했습니다.

CNN 공포 탐욕 지수는 점진적으로 상승해 1주일 전 56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68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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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애플이 미국 기업 최초로 3조 달러 시가총액을 달성했습니다.
시장이 진행중일 때 잠깐 달성한 기록이지만, 지난 4년 만에 가치를 3배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입니다.

애플은 4분기 실적에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연간 성장률을 보여 전년 대비 29%의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특히 서비스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성장했으며 4분기 동안 18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동안 2,700만 개의 최신 에어팟을 판매하여 총 9,000만 개를 판매했고, 웨어러블 가제트 사업에서 전년 대비 20%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2018년 8월 2일 장중 거래에서 1조 달러의 시가 총액을 기록한 최초의 미국 상장 기업이 되었습니다. 불과 2년 후인 2020년 8월 19일에 2조 달러의 가치 평가를 달성했습니다.

FDA가 12세에서 15세 어린이에게 화이자 부스터 추가접종을 승인했습니다.
FDA는 또한 화이자 2차 접종과 추가 접종 사이의 시간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습니다.

CNBC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미국은 일요일 기준 7일 평균 404,000명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 사례를 보고했으며, 이는 전주에 비해 10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칩 제조업체는 코로나 시대에 확실한 승자였으며 반도체 분야의 모멘텀은 2022년에도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반도체 매출이 2022년에 9% 더 성장하고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2021년 4분기 차량 생산 및 인도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쉽게 웃돌았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4분기에 267,000대, 2021년에는 897,000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던 반면, 실제로는 308,600대의 전기 자동차를 인도했으며 연간 936,172대의 차량을 인도했습니다.
YoY 기준으로는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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