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마감시황] 2022년 1월 14일 버진 갤럭틱 -16% 급락

주요 지수

목요일 전체 지수는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다우존스는 -0.49%, S&P 500은 -1.42%, 나스닥은 -2.51%로 하락하였고, 빅테크 중에서도 마이크로 소프트가 -4.23% 하락하고, 테슬라가 -6.75% 하락하는 등 빅테크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S&P 500의 4분기 수익은 22.4%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한 해 동안의 전체 수익은 약 4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Refinitiv가 언급하였습니다.

2022년도 수익 추정치는 1분기부터 7.6%, 5.2%, 7.4%, 14.3%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 속에 투자자들이 이틀간의 상승세를 보인 후 이익을 얻으면서 하락했지만 강력한 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손실이 완충되었습니다.

미국 금 선물은 0.28% 하락하여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미 국채 수익률을 상승시킨 결과입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마찬가지로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은 -2.29%, 이더리움은 -3.19% 하락하였습니다.

CNN 공포 탐욕 지수는 전일 63까지 상승했으나, 다시 주요 지수들이 하락하면서 51로 내려온 수준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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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버진 갤럭틱주식은 회사가 최대 5억 달러의 부채를 추가할 계획을 발표한 후 목요일 -16% 하락했습니다.
또한 테스트 및 개발이 지연되면서 상용 서비스 출시가 늦어도 2022년 말까지 지연되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플롯에서 뉴욕이나 비벌리 힐스가 아닌 부지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서울의 가상 부동산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Facebook이 가상현실에 올인하겠다고 발표한 이후로 지난 몇 개월 동안 플롯의 가격이 500%까지 치솟았습니다.

가상 부동산 개발 회사인 Republic Realm은 Sandbox에 430만 달러를 투자했고, 작년에 100개의 가상 개인 섬을 각각 15,000달러에 판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각각 약 30만 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이는 우연히도 미국의 평균 주택 가격과 같다고 합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국제 운송은 “2020년 전 세계 에너지 관련 CO2 배출량”의 약 2%를 차지했습니다.

해운업계 1위인 머스크는 단기적인 고통보다는 더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2040년에 전체 비즈니스가 순 온실 가스 배출량 0에 도달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년에 걸쳐 그린 전환을 보고 있으므로 소비자에게 나타날 때 인플레이션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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